참사람 대장!!

어느 회원분의 두 자녀가 저를 부르는
호칭이라고 합니다.

그 회원분은 자나깨나
참좋은사람들을 생각 하다 보니

일상에 늘 참사람 이야기가 주가 되어
이야기 하니
아직 어린 아이들이 묻더라네요.

대표가 뭐냐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대표라는 의미를
쉽게 알려 준다는 표현이 대장이라고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아이들이 저를 부르는 호칭이
참사람 대장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들도 커서 참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 했다고 하니...
참사람의 예비 회원들입니다.~^^

이 아이들을 아직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늘 마음속에 담고 있기에 나중에 만나더라도
금방 친해질 것 같네요.

아래 사진은 우리 예비 회원 아이들이
경제를 배우기 위해 가게 놀이를 하는데
본인들의 가게 이름을 지은 이름입니다.

가슴이 벅차 옵니다...

아무쪼록 참좋은사람들의 바이러스가
널리널리 퍼져서
온 세상이 참좋은 세상으로 바꾸는데
우리 모두 한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