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을 잘 마쳤습니다~^^

모임을 시작한 이후

많은 일들도 있었지만,

더욱 값지고 뜻깊은 오늘입니다.

내가 내는 회비 1만원이

그렇게 큰 힘이 될까라는 생각이

지난번 논산에 김철주님에 이어

오늘 또한번 진가를 발휘하는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착하디 착한 아들들에게

자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폭염주의 하라고 국민안전처로부터

안내 되던 날씨가

기분좋은 시원함으로 싹 가시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들이 만들어 낸

오늘의 이 기분좋은 일을

회원 모두가 만끽 하시면서..

특별히 더욱더 행복한

주말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기분좋고, 행복한 날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