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기다리셨죠~~~^^
오늘은 여러분들 애 좀 태우시라고
저도 손이 근질근질 했지만,
많이 기다리다가 이제 드디어 공개 합니다.

어제 대전정모는 다섯번째를 맞으면서
매달 그랬지만 더욱 가슴 뜨거운 시간였습니다.

멀리 구미에서 와 주신 431호 이윤진님을
비롯 하여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417호 카~~수 박정운님께서도

서울에서부터 와 주셔서
더욱더 멋진 자리가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못내 마음만 함께 하신 회원들께도
다음달 정모엔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어느 회원분이 물으시더군요?
저희 참사람 모임이 평생 갈 것이냐구요...

저의 대답은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한가지 대답입니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잡은 손 놓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