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작성일 14-10-08 00:0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좋은사람들 대전 조회 876회 댓글 0건본문
盡人事待天命
진인사대천명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盡 : 다할 진
人 : 사람 인
事 : 일 사
待 : 기다릴 대
天 : 하늘 천
命 : 명령할 명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지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盡 : 다할 진
人 : 사람 인
事 : 일 사
待 : 기다릴 대
天 : 하늘 천
命 : 명령할 명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여 최선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한 말로,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속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와 비슷한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적벽에서 위나라 조조가 오·촉 연합군과 전투를 벌인 적벽대전 중에
촉나라의 관우는 제갈 량에게 조조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를 죽이지 않고 길을 내주어 달아나게 하고 돌아왔다. 그래서 제갈 량은 관우를 참수하려 하였으나 유비의 간청에 따라 관우의 목숨을 살려 주었다.
제갈 량은 유비에게
천문을 보니 조조는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므로 일전에 조조에게 은혜를 입었던 관우로 하여금 그 은혜를 갚으라고 화용도로 보냈다.
내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쓴다 할지라도 목숨은 하늘의 뜻에 달렸으니, 하늘의 명을 기다려 따를 뿐이다.[修人事待天命]라고 하였다.
- 출처 : 두산백과 -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한 말로,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속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와 비슷한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적벽에서 위나라 조조가 오·촉 연합군과 전투를 벌인 적벽대전 중에
촉나라의 관우는 제갈 량에게 조조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를 죽이지 않고 길을 내주어 달아나게 하고 돌아왔다. 그래서 제갈 량은 관우를 참수하려 하였으나 유비의 간청에 따라 관우의 목숨을 살려 주었다.
제갈 량은 유비에게
천문을 보니 조조는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므로 일전에 조조에게 은혜를 입었던 관우로 하여금 그 은혜를 갚으라고 화용도로 보냈다.
내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쓴다 할지라도 목숨은 하늘의 뜻에 달렸으니, 하늘의 명을 기다려 따를 뿐이다.[修人事待天命]라고 하였다.
- 출처 : 두산백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