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작성일 14-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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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사람들 대전 조회 980회 댓글 0건본문
한번은 중견 기업 CEO와 해외 출장을 갔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던 그가 물었다.
“이 팀장님,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아이의 대학 등록금을 대신 내줄 지인이
몇 명이나 있으세요?”
“글쎄요,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열 명 정도는 될 것 같은데요.”
“꽤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군요.
비행기를 탈 때마다 그 생각을 해 보는데,
저는 다섯 명도 떠오르지 않네요.”
남부러울 것 없는 위치에 오른 그는
진실한 인간관계 앞에서 한없이 작아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인간관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 해 보았다.
내 인간 관계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관계였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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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하자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던 그가 물었다.
“이 팀장님,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아이의 대학 등록금을 대신 내줄 지인이
몇 명이나 있으세요?”
“글쎄요,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열 명 정도는 될 것 같은데요.”
“꽤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군요.
비행기를 탈 때마다 그 생각을 해 보는데,
저는 다섯 명도 떠오르지 않네요.”
남부러울 것 없는 위치에 오른 그는
진실한 인간관계 앞에서 한없이 작아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인간관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 해 보았다.
내 인간 관계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관계였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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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님의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를 읽으며,
내 아이의 등록금을 내줄
지인의 얼굴을 떠올려 본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런 지인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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